김천시 산악문화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2025 김천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및 김천시 대표선발전’이 11월 2일 김천시스포츠타운 내 인공암벽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산악연맹이 주관, 김천시가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백경목 김천시산악연맹 회장, 김규영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전성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박대하 시의원, 이정배 김천등산학교장, 송옥자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등 산악·체육 관계자와 내빈들이 함께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대회는 선수들의 리드(Lead) 및 스피드(Speed) 종목 경기를 중심으로 치러졌으며, 경기장 한편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클라이밍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백경목 김천시산악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오늘 제1회 김천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이렇게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김천에서 처음 열리는 공식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서,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김천시 산악문화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라며“비록 첫 대회이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참가자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된 대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김천시산악연맹이 중심이 되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클라이밍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는 산악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와 시민 참여형 산악문화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은 종목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천이 산악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