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석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장 점검 후속조치 시스템’ 구축의 시급성을 강력히 주장했다.김석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단순한 구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총 36곳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지만, 그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집행부의 미흡한 후속 조치로 인해 행정 속에 묻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천시의 부실한 현장 대응 사례로 ▲봉산면 김천시립추모공원 진입부 석축 붕괴 위험 문제 ▲김천시립도서관 앞 평화순환길 옹벽 하자 ▲‘부곡택지~우회도로 경부선 통로박스 설치사업’ 등 여러 현안의 개선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그는 “이 같은 사례들은 단순한 현장 점검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행정의 기본 소홀”이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들이 행정 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후속조치 시스템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시민 만족 행정의 출발점은 현장의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라며, “김천시가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실질적 후속조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불편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