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황태성 위원장은 9월 27일 오후 4시, 김천시 신음동에 위치한 송언석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천을 부끄럽게 만든 송언석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김천을 떠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황 위원장은 최근 송 의원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제발 그리 됐으면 좋았을껄”이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동료 정치인의 죽음을 희망하는 듯한 망언은 내란을 동조하는 발언이자 국헌을 문란케 한 심각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송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태를 지적했다. ▲2019년 강제징용 피해자 개인청구권을 부정한 친일 망언 ▲2021년 ‘당직자 조인트 까기’ 논란 ▲2024년 12월 윤석열 계엄령 사태 당시 내란 동조 논란 등을 일일이 거론하며 “송 의원의 망언과 괴팍한 행동은 단순 실수가 아니라 반복된 문제”라고 강조했다.또한 황 위원장은 2019년 ‘패스트트랙 사태’를 언급하며, 송 의원이 국회 회의장 점거와 의안 접수 저지에 직접 가담한 피고인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최근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송 의원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며 “이는 단순한 막말 정치인이 아니라,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든 패스트트랙 사건의 책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위원장은 재판부를 향해서도 “오는 11월 20일 예정된 선고에서 피고인 전원에게 유죄 판결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끝으로 황 위원장은 “민주주의는 결코 막말과 폭력 위에 세워질 수 없다”며 ▲송 의원의 김천시민 앞 공개 사과 및 사퇴 ▲패스트트랙 사건 가담 의원들의 법적 단죄를 강력히 요구했다.그는 “송언석 의원의 반복된 망언과 국회 폭력은 김천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회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정의가 바로 설 때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4-19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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