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저녁,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광장에서 열린 ‘경북 시니어 모델 패션쇼’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시민과 도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패션쇼는 김천시 주최, 김천시니어모델협회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회의장, 이우청·박선하 도의원, 김응숙 시의원, 이부화 노인회장, 최복동 예총회장,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김재광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수많은 시민과 경북 각지에서 찾아온 도민들이 자리해 무대를 빛냈다
특히 본격적인 무대는 2부 프로그램 ‘명장 한복의 품격’으로 이어졌다. 웅장한 평화의 탑을 배경으로 선보인 궁중 한복과 퓨전 한복 퍼포먼스는 전통의 색채를 화려하게 드러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성악 공연이 더해져 패션쇼의 격조를 높이며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무대에 오른 시니어 모델들은 단순히 한복을 입은 ‘모델’이 아니라, 삶의 깊이와 우아함을 담아낸 ‘인생 2막의 주인공’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시니어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했다.이번 영상 기사에서는 2부 무대까지의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와 함께 펼쳐진 시니어 모델들의 당당한 워킹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한편, 경북 시니어 모델 패션쇼는 3부와 4부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2부까지의 영상과 현장을 소개하며, 남은 무대는 다음 편 기사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