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패륜·내란동조, 송언석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민주당 김천지역위·대구촛불행동 공동 기자회견 열어 –【로컬타임즈=김천】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회와 대구촛불행동은 9월 18일 오전 10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김천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송 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9월 10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도중 송 의원이 내뱉은 막말 파문에 대한 규탄 차원에서 마련됐다. 당시 정 대표가 ‘노상원 수첩’에 담긴 불법 계엄과 암살 계획을 언급하자, 송 의원은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고 발언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이날 기자회견은 대구촛불행동 상임대표 진영미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황태성 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발언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함께 “막말패륜 내란동조 송언석은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강력한 규탄의 뜻을 표했다.황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국회의사당에서조차 내란 동조성 발언을 서슴지 않은 송언석 의원의 행태는 국헌을 문란케 한 중대한 문제”라며 “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그간 친일 망언, 강제징용 피해자 청구권 부정, 계엄령 동조 등 수차례 망언을 반복해왔다”며 “이번 사안 역시 단순한 말실수로 치부될 수 없는 패륜적 행태”라고 지적했다.또한 황 위원장은 “민의의 전당에서 국민주권을 부정하고 내란을 희망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은 송언석 의원은 정치인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자격마저 상실했다”며 “김천시민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의원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대구촛불행동, 대구수성촛불행동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내란정당 위헌정당 국민의힘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뜻을 모았다.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김천시민들에게 사건의 본질을 알리고, 내란동조 정치인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4-19 0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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