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5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김천대 배드민턴부(감독 김민호) 소속 노경규·추진 선수가 남자 대학부 복식 종목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김민호 감독은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다”라며, “특히 묵묵히 지도해준 조주희, 이순철 코치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김천대 배드민턴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불과 6개월 만에 단체전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22년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 대학부 단체 1위 및 최우수 지도자상,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꾸준한 성과를 기록해왔다.또한 최근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 대학부 개인 복식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특히 올해는 지도자와 선수 모두 국가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김민호 감독은 2025년 국가대표 상비군 지도자로 선임됐으며, 물리치료학과 김수현 선수는 2025 미래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너로 발탁되며 김천대 배드민턴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