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제2회 김천 김밥쿠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뛰어난 실력자들로, 각자의 레시피와 정성을 담아 특별한 김밥을 선보였다.개막식에서 김천시청 관광진흥과 박미정과장 은“여러분은 이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신 분들입니다. 오늘 김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심사위원으로 나선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씨는“전국의 김밥을 다 먹어봤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은 정말 특별한 김밥들이 준비돼 기대가 크다.”며 심사 소감을 밝혔다.대회는 90분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조리와 플레이팅을 마친 뒤 심사용 1점과 시식용 40점을 제출해야 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김천 김밥축제의 마스코트 ‘꼬다리’가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열띤 경연 끝에 심사가 진행됐고,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자가 발표되면서 행사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김천시는 이번 김밥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과 음식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전국의 음식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