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 경사났네!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 경사났네!
  • 최혜정
  • 승인 2018.08.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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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서 '상주아리랑' 불러 단체부 금상 수상

 

                                                                                                          (사진 경북북부분화권센터 제공)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지회장 김동숙)는 8월 15일(수)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12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에서 ‘상주 아리랑’을 불러 대구광역시장상인 단체부 금상을 받았다. 

2007년부터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 후원으로 개최된 '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2016년부터 대구시 후원으로 바뀌었다. 올해부터는 1936년 밀리온레코드에서 취입한 최계란 명창의 대구아리랑을 기념하기 위해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전국 13개 아리랑보존회에서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애환을 함께 한 민족의 소리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1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아리랑은 1930년대 매일신보 등에 '상주아리랑' 혹은 '상주아리랑타령' 등으로 소개되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50년대 고(故) 김소희 명창이 상주지방의 전래민요인 '상주모심기' 선율에 일제강점기 북간도로 이주한 조선인의 애환을 가사로 붙여 만든 '상주아리랑'을 부르면서부터이다. 그래서 상주아리랑은 북간도아리랑이라고도 불리며 현재 상주아리랑축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상주문화원에서 발행한 '상주민요'라는 책에는 약 10곡 정도의 상주아리랑이 악보와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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